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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술·예술 결합한 ‘미래운동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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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 개관 10주년 기념 오늘 개막
행사 4회… 회차별 200명 신청받아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디지털 기술과 예술이 결합한 ‘ACC 미래운동회’를 30일부터 6월 1일까지 복합전시1관에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미래운동회는 전통 운동회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참여형 전시다. 디지털 기술과 현대예술을 접목해 관람객이 체험하며 즐기는 미래형 스포츠 콘텐츠를 선보인다. 시민이 종목을 제작하고 공유하는 ‘놀이 실험장’ 성격도 지녔다. 주요 콘텐츠는 ▲디지털 땅따먹기 ▲AI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그림자 축구 ▲스포츠 타임머신 등이 있다. 콘텐츠 개발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일본 야마구치정보예술센터(YCAM)와 같이 했다.

운동회 본 행사는 4회 열린다. 다음달 2일 어린이날을 맞아 초등학생 대상 행사를 시작으로, 9~10일과 23~24일에는 시민 대상 해커톤과 운동회가, 16일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 운동회가 열린다. 참가 신청은 ACC 누리집에서 회차별로 200명 받는다.


광주 서미애 기자
2025-04-3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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