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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스타트업 2곳, 글로벌 기술 선구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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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톈진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로보콘·하이리움산업 기술 인정

경기도는 지난달 중국 톈진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지역 기업 두 곳이 ‘기술 선구자 스타트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여름 다보스’로 불리는 세계경제포럼 ‘뉴 챔피언 연례총회’는 매년 100개의 유망스타트업을 테크놀러지 파이어니어로 선정해 발표한다. WEF 기술선도기업은 글로벌 기업의 ‘등용문’이다. 2002년 구글을 포함해 트위터, 에어비앤비 등의 혁신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 지원을 받아 올해 총회에 참가한 국내 스타트기업 로보콘(오산), 하이리움산업(평택) 2곳과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부산)가 기술선도기업에 들었다.

국내 최초 철근 스마트 팩토리 로봇 기업 로보콘은 로봇 자동화 솔루션인 아론(ARON)을 수출하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의 초대형 건설 프로젝트인 네옴시티 프로젝트 진출도 추진 중이다.

하이리움산업은 액화수소 저장·운반 초저온 탱크 등 수소 생태계 전 과정을 아우르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수소 모빌리티 실증사업 등에 참여하고 있다.


안승순 기자
2025-07-0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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