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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경기도의원, “배달특급, 도민은 어떻게 생각할까”…공공배달앱 경기도민 인식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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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의원. 7월 16일, ‘공공배달앱 사용에 대한 경기도민 인식조사’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조사 착수.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재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이 제안한 ‘공공배달앱 사용에 대한 경기도민 인식조사’가 7월 16일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조사에 돌입했다.

이재영 의원은 지난 6월 10일 도의회 5분 자유발언에서 “부천의 한 소상공인이 생존을 위해 직접 사비를 들여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이용을 호소하는 전단지를 제작해 배포하는 절박한 사연”을 소개하며, 공공배달앱의 실효성 점검과 정책 개선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한 바 있다.

이재영 의원은 “공공배달앱 도입 이후 지속적인 운영에도 불구하고 체감도는 여전히 낮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조사를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배달특급은 도민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공공성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시작됐지만, 실제 이용률과 만족도는 확인이 필요하다”며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고자 이번 조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인식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리서치가 수행하며, 조사설계는 이재영 의원이 직접 참여한 실무 회의를 통해 도민의 실제 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민간 배달앱 대비 서비스 만족도와 경쟁력, 개선 필요성 등을 도민 의견을 통해 객관적으로 분석하는데 방향으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사 대상은 경기도 거주 19세 이상 성인 1,000명으로, 전화와 모바일 설문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항목은 ▲배달앱 사용 빈도 ▲공공배달앱 인지도 및 사용 경험 ▲만족도와 불편사항 ▲민간앱과의 비교 ▲개선 요구사항 등 총 5개 분야로 구성된다.

끝으로 이재영 의원은 “정책은 데이터에 기반해야 하며, 정확한 여론 파악 없이는 실질적인 개선이 어렵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도민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정책 마련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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