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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계명 경기도의원, 평택호 관광_레저 경쟁력의 출발은 수질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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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계명 의원이 경기도 수자원본부 관계자들로부터 ‘평택호 유역 상생협력 추진현황’을 보고받으며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안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5)이 지난 29일 경기도 수자원본부로부터 ‘평택호 유역 상생협력 추진현황’을 보고받는 자리를 갖고, 수질 개선 및 상수원보호구역 현안 해결을 위한 추진 대책을 점검했다.

보고회에서는 2030년까지 평택호 수질을 총유기탄소(TOC) 3등급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이 다뤄졌다. 이와 함께 지난 2월 평택호가 중점관리저수지로 지정된 이후 진행 중인 물환경개선대책 수립 용역과 용인·안성·평택 등 인근 지자체 간 협력체계 운영 성과도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안 의원은 “평택호는 단순한 용수 공급지를 넘어 수변 환경의 가치를 품은 경기도의 핵심 관광ㆍ레저 거점”이라며 “평택호가 관광과 휴양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깨끗한 수질 확보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중점관리저수지 지정 이후 추진되는 물환경개선대책이 단순 구상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국비 확보와 확실한 수질 개선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상수원보호구역 관련 현안은 상ㆍ하류 지자체 간 이해관계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만큼 일방적 추진이 아닌 소통에 기반한 상생 방안 마련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수질 개선 사업의 진행 상황을 면밀히 챙기는 한편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이 충분히 확보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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