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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옥 의원, 양평 흑천 수해상습지 현장점검…주민 안전대책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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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순옥 의원이 30일 양평군 수해상습지역 현장을 찾아 공사 관계자 및 주민들과 통행 여건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윤순옥 의원(국민의힘·양평1)이 지난 30일 양평군 수해 상습 지역을 방문해 하천 정비 사업의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윤 의원이 제392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제2차 회의 당시 양평 흑천 수해 상습지 개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한 데 따른 후속 행보다. 현장에는 경기도 건설국 하천과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윤 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현장 주민들의 애로 사항과 의견을 수렴한 뒤 실제 공사 구간 및 인근 통행 여건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윤순옥 의원은 “양평은 하천을 따라 농로와 비법정 도로가 조성된 곳이 많다”며 “하천 정비 공사의 기준과 지침을 준수하면서도 공사 이후 주민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현장 여건을 세심하게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비된 하천과 시설물이 장기간 제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공사 완료 후에도 경기도와 양평군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윤순옥 의원이 경기도 건설국 하천과 관계자 및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고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관련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이에 대해 경기도 건설국 하천과 관계자는 현장에서 수렴된 주민 의견을 정밀 검토해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 한편, 주민들의 안전과 통행 편의를 다각도로 고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윤 의원은 “하천 정비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기본적인 안전 정책”이라며 “경기도가 수해 예방에 대한 의지를 지속적인 정책 추진과 안정적인 예산 지원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재차 언급했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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